Cherish Waste 컬렉션
사랑하고 오래 입도록 제작된 패션.
사랑한다면, 소중히 여기고 싶어지죠. 옷을 포함하여 우리의 우정, 가족 그리고 가장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Cherish Waste는 Innovation Stories의 최신 컬렉션이며, 이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사랑하고 즐겨 입고 그리고 공유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H&M의 Innovation Stories는 선구적인 신소재, 기술 및 공정을 촉진하는 일련의 독점 컬렉션입니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우리 디자인 팀은 우리가 흔히 폐기물이라고 생각하는 천과 소재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이 소재를 더 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를 소중히 다룰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을 염두에 두고, 우리 디자이너들은 사랑과 보살핌의 감정을 탐구하고, 그 결과 생기 발랄하고 열정적인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의 풍선껌 핑크 하트 모양 드레스와 리사이클 나일론 및 RENU®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튤 소재의 화이트 티어드 러플 드레스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빼어난 드레스. Naia™Renew 소재로 제작된 트렌디한 플레임 프린트 셔츠와 팬츠 세트, 리사이클 코튼 혼방 소재의 재미난 데님 효과 프린트 조거 등 좀 더 편안한 아이템.
"디자인 팀은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우리의 옷이 어떻게 러브 스토리의 일부가 되는지 말만했지 한 게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로맨틱, 터프, 열정, 논바이너리, 플라토닉 등 사랑과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컬렉션을 만들었습니다. 순환성에 열정적인 우리는 고객이 옷을 물려줄 때 대부분의 제품에 붙어 있는 레이블 안쪽에 자신의 이름과 메시지를 적도록 권장합니다." — Ella Soccorsi, H&M의 concept designer
Cherish Waste 캠페인에 생명을 불어넣는 크리에이티브 팀은 사진작가 Raphael Pavarotti와 스타일리스트 Ibrahim Kamara로 구성됩니다. 이 둘은 사랑에 빠지면 생기는 모든 시각적 로맨스와 드라마를 컬렉션에 주입하여 앞으로도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될 컬렉션을 완성시켜주었습니다.
Cherish Waste 컬렉션은 전 세계 일부 매장과 온라인에서 5월 12일부터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