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마법 H&M 키즈 혁신 스토리

H&M의 혁신 스토리 이니셔티브의 최신 아동복 캡슐 컬렉션은 신화 속 동물, 점성술 차트, 반짝이 장식이 모두 신비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되살아난 마법 스토리'라는 제목의 이 컬렉션은 최첨단 공정과 보다 지속 가능한 소재를 판타지가 가득한 패션과 결합합니다. 이번 시즌 스포트라이트는 온전히 혁신적인 장식으로 이루어진 진전에 맞춰져 있습니다. 

교육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이 컬렉션은 섬세한 원피스와 블라우스, 크로세 코디네이션, 오버사이즈 데님 그리고 재활용 플라스틱 디스플레이 선반과 상자로 만든 100% 재활용 소재의 라인스톤과 진주로 트리밍된 눈길을 끄는 액세서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동을 위한 독자적인 두 번째 혁신 스토리 컬렉션을 위해 우리는 수년간의 개발 끝에 마침내 소개하는 마법 같은 100% 재활용 소재의 장식을 주인공으로 하는 꿈 같은 컬렉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H&M의 어소트먼트 디자이너인 Ella Soccorsi은 말합니다. 

혁신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 세계에서 또 무엇을 매혹적이라고 생각하는가? 구현할 수 있기를 바랐던 신화 속 동물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가 꿈꾸는 초능력은 무엇일까? 우리는 캠페인에 등장하는 우리 몽상가들의 생각을 알아내고자 이를 살펴보았습니다.

12살인 카를라(Carla)는 유니콘과 바다를 좋아합니다. "파도에 뛰어들고 조개 껍질을 주으며 몇 시간이고 놀 수 있어요" 카를라는 말합니다. 카를라가 원하는 초능력은 무엇일까요? "사랑을 퍼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어요.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기를 바라니까요"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11살인 다이애나(Diana)는 숲을 특별하게 매력적인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숲에 가면 차분해져요." 다이애나는 말합니다. 다이애나가 가장 좋아하는 신화 속 동물은 마법의 힘을 자랑하는 일본 설화 속 여우 키츠네입니다. "키츠네는 매우 영리하고 용감해요. 불을 일으키고 조종할 수 있으며 환영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라고 다이애나는 말합니다. "저는 숲에 있을 때마다 나의 키츠네를 만날 것이라고 상상해요." 다이애나가 선택한 매혹적인 초능력은 염력입니다. "생각의 힘을 조종하고 싶어요."라고 다이애나는 말합니다. 

12살인 아드리아나는 거북이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거북이를 '매우 아름다운 동물'이라고 표현합니다. 아드리아나가 가장 좋아하는 신화 속 동물은 불사조로 불멸을 상징하기 때문이죠. 아드리아나는 순간이동을 마스터하고 싶어합니다.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쉽게 이동하고 싶어요."라고 아드리아나는 말합니다. 

12살인 엘리자베스(Elisabeth) 역시 숲을 매혹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화 속 동물로는 날개 달린 말인 페가수스를 선택합니다.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엘리자베스는 말합니다. "그리고 날 수 있는 말이잖아요. 안 좋아할 수가 없죠." 그녀가 선택한 초능력은 원예인 듯합니다. "원하는 곳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엘리자베스는 말합니다.

한편 12살인 니콜(Nicole)은 수중 세계에 매료되었습니다. "색, 형태와 크기가 모두 다른 놀라울 정도로 엄청나게 다양한 종 때문에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해요"라고 엘리자베스는 말합니다. 어울리게도 엘리자베스는 인어의 열렬한 팬입니다. 엘리자베스는 "많은 사람들이 인어를 신화라고 믿지만, 저는 한 순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말합니다. "이 드넓은 세계의 어느 곳엔가 인어는 있어요." 엘리자베스가 선택한 초능력은 치유력입니다. 엘리자베스는 "세상의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합니다. 

이 컬렉션은 덧없음, 라인스톤과 진주 트리밍의 원피스와 진주가 드문드문 박힌 오버사이즈 데님을 오가는 주요 룩을 통해 분명히 상상력을 불타오르게 합니다. 액세서리는 진주 스터드 장식의 슬라이드, 참 목걸이와 비즈 장식의 미니 백으로 소녀스러운 앙상블에 색다른 에너지를 더합니다. 무드는 몽환적이며 발견이 이루어질 혁신으로 가득합니다.  

되살아난 마법 키즈 이노베이션 스토리는 4월 13일부터 hm.com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