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 주의보!
H&M, 아이코닉한 베이비 브랜드 Sophie la girafe와 협업으로 편안하고 클래식한 신생아 컬렉션 출시
H&M의 최신 콜라보레이션 출시일을 저장해야 할까요? Sophie la girafe는 1961년에 파리에서 태어난 아이코닉한 신생아 브랜드입니다. 현재 Sophie la girafe가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브랜드로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H&M과 협업하여 신생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Sophie la girafe가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여 출시한 첫 컬렉션이죠.
아주 특별한 여정을 거쳐 H&M과 협업하여 패션 컬렉션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Sophie la girafe 치발기는 겨우 18cm에 지나지 않지만, 그 스타일과 디자인은 이미 전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치발기를 신생아 의류로 만들기 위해서 H&M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감각을 믿어야 했습니다. 아이들이 Sophie la girafe의 치발기로 감각을 키우는 것과 비슷하죠.
Sofia Löfstedt(H&M 키즈,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책임자)가 말합니다. “Sophie la girafe의 촉감이 우리 디자인의 시작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부드러운 소재, 귀여운 패치와 자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컬렉션이 탄생했어요.” 가을이 곧 겨울로 바뀌기 때문에 컬렉션은 아늑한 레이어링 제품, 후드 디테일, 따뜻한 느낌 등 신생아에게 필요한 모든 요소에 집중하고 있어요.
부드럽고 편안한 보디수트, 어울리는 하의, 벨루어 덩가리, 파자마, 따뜻한 파일 재킷과 모자도 선보입니다. 벨루어 가디건과 하의, 니트 자카드 세트 같은 매칭 세트를 상상해 보세요. 조금 드레시한 의상을 찾는다면, 러플 칼라가 달린 귀여운 드레스와 깜찍한 보타이가 돋보이는 폴로 셔츠도 있습니다.
디자인 팀은 모든 제품에서 Sophie la girafe의 느낌을 살리고자 했습니다. “의류부터 프린트까지 모든 아이템에 Sophie의 관점을 반영해야 했어요. 그래서 섬세한 디테일과 부드러운 소재를 활용했고, Sophie나 미니 도트가 반복되는 패턴 같은 독특한 프린트를 넣었어요. 컬러 팔레트에도 따뜻한 뉴트럴, 상쾌한 화이트나 브라운 등 Sophie의 색상을 활용했어요.” Sofia Löfstedt가 말합니다.
그리고 H&M의 순환성 노력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디자인 팀은 오가닉 코튼 소재의 저지 및 자카드 니트, 오가닉 코튼과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벨루아,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한 퍼지 파일을 선택했습니다.
Sophie la girafe가 신생아에게 주는 매우 귀하고 인기 있는 선물이라는 사실도 변함없는 장점입니다. 따라서 H&M 컬렉션은 신생아와 부모에게는 완벽한 선물입니다. 또 아기가 자라서 제품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 “컬렉션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내구성 때문에 모두 다른 아기에게 물려줄 수 있습니다.”라고 Sofia Löfstedt는 말합니다.
Sophie la girafe x H&M 콜라보레이션은 전 세계 많은 아기와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Sophie la girafe의 아이코닉한 치발기가 가진 매력을 생생하게 되살린 컬렉션입니다.
The Sophie la girafe x H&M 콜라보레이션은 2023년 10월 26일에 출시되며 온라인과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