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옆집언니 최실장'의 새 시즌 추천 스타일링

"스타일은 돈으로 살 수 없다." 구독자 5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옆집언니 최실장’의 패션 스타일리스트 최희승이 제안하는 H&M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만나보세요.

"초여름, 따뜻해진 날씨를 맞이하는 의상으로 아일릿 디테일의 크롭 탑보다 어울리는 것이 있을까요? 루즈핏의 라이트 블루 컬러의 데님 트라우저와 함께 착용하면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날씨를 대비할 수 있는 위해 오버사이즈 재킷까지 함께하면 더욱 완벽할 거에요."

영상 더보기 : https://youtu.be/FldlW-4CdMc

"러플장식이 사랑스러운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레이어링하면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이너티만 입어도 귀엽지만 셔츠를 매치해서 테일러링 요소를 더하면 도심 출근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휴가 시즌에는 드레스만 단독으로 착용하고 모자 등의 액세서리를 더해서 휴양지룩으로 변신해보세요."

"더스티 베이지 블레이저와 라이트 베이지 트라우저의 조합. 뉴트럴한 컬러의 의상은 매치도 편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뉴트럴 톤온톤으로 매치하는 스타일링은 실패는 없겠지만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어요. 이 때 골지 텍스처가 있는 이너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스타일리시하고 시원해 보이죠." 

"선명하고 밝은 컬러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밝게 해줍니다.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오버사이즈 니트를 걸치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해 보세요. 루즈한 핏의 상의에는 몸에 꼭 맞는 하의나 쇼츠를 선택해서 밸런스를 맞춰주시고요. 볼드한 골드 목걸이까지 함께 하면 더욱 완벽하겠죠."  

"데님 트라우저를 잘 활용하면 포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데님 트라우저에 연한 카키 베이지를 블레이저를 매치하고 소매를 조금 걷는 것만으로 분위기가 달라지죠. 말했듯이 뉴트럴 톤온톤의 조합은 실패는 없지만 조금 심심하거나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이너를 크롭 탑 등 특징있는 제품으로 선택해주세요." 

"이 오버사이즈 셔츠는 단품으로도, 셋업으로도 너무 활용도가 좋은 제품이에요. 툭 걸치는 것만으로 스타일이 완성되죠. 'Effortless chic'란 이런 제품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핏자체가 오버사이즈로 나왔기 때문에 원래 내 사이즈보다 어느 정도 업해야 할까 이런 고민도 필요없고요. 화이트 컬러의 이너탑과 함께 매치하고 오픈해서 입어도 좋겠네요. 오늘은 쇼츠와 함께 셋업으로 입어봤는데, 어떤가요?" 

"H&M의 리브드 디테일 의상은 정말 너무 편해요! 미디 길이의 블랙 리브드 드레스에는 화이트 배색 처리가 되어있어 이 자체만으로도 편안하고 완벽한 룩을 연출해 줄거예요. 여기에 조금 더 다른 요소를 더하고 싶다면 같은 리브드 소재의 트라우저를 권하겠어요. 이때 밑단이 넓어지는 플레어 레그 형태를 선택하면 다리가 더욱 길어보일 수 있겠죠?"

"이 프린트 드레스는 부드럽게 드레이핑되는 소재에 연한 옐로 컬러, 소매 부분 스모킹 디테일 등 무척 세심하게 디자인되어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 작은 핸드백 하나만 들고 그대로 디너 모임에 참석하거나 공연을 보러 가면 되죠! 드레스만 입었을 때는 드레시한 무드를, 오버사이즈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데일리하고 쿨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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