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론 프레스톤, H2 데뷔 컬렉션 공개

H&M과 헤론 프레스톤(Heron Preston)의 H2 파트너십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패션을 3월 14일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H2는 패션의 새로운 미래를 탐구하는 멀티레이어드 미션을 담아 H&M과 헤론 프레스톤이 맺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의 명칭입니다. H2는 시즌 컬렉션 출시 외에도 기존 업계의 표준에 도전하고, 문화와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순환적인 혁신과 젊은 인재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헤론 프레스톤은 데뷔 컬렉션을 준비하며 "뉴욕의 스트리트 스타일과 애티튜드를 중심으로 바라본 일상 속 스타일에서 아름다운 영감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디자인 디테일과 컬처 코드를 통해 한 단계 향상시킨 실용성, 착용감, 내구성, 다용도성 및 컬처 아키타이프를 아우르는 저만의 디자인 DNA가 출발점이었습니다. 내면만은 언제나 젊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본질을 늘 염두에 두며 불필요한 많은 요소들을 제거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강렬한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3월 14일 H2 데뷔 컬렉션 출시와 함께 우리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헤론 프레스톤은 "모든 워드롭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컬렉션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 코드, 핏, 모양 및 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포용하고자 합니다. 실제 고객들이 평소에 어떻게 옷을 입는지, 각자의 개성에 맞추는지를 들여다봤습니다. 유니섹스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우리 커뮤니티에 현실적으로 와닿길 바랍니다."

"패션의 힘은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대화를 이끌어내고, 아이디어에 도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합니다."

– 헤론 프레스톤 (Heron Preston)


키 아이템으로는 93% 재생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롱슬리브 레이싱 스타일 저지, 300 및 400gsm의 두께감 있는 코튼으로 제작된 리버서블 후디, 19% 재생 코튼을 전면에 프린트한 스트레이트 컷 12.75온스 데님 팬츠, 프린트와 패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100% 나일론 소재의 박시한 리버서블 보머 재킷이 있습니다.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엄선된 액세서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는 남성복 및 유니섹스 파운데이션 외에도 스트링 바디수트, 레이스업 코르셋, 캣수트, 바이크 쇼츠, 탱크탑, 비키니 등 대담하고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컷라인으로 디자인된 다양한 여성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컨셉은 'The Power of Two'를 중심으로 헤론 프레스톤과 H&M이 함께 만들어낸 콜라보레이션 세계 속 이중성에 대해 탐구합니다. H2의 목표는 커뮤니티 안에서 의미 있는 질문을 주고받고, 대화와 집단적인 사고를 장려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헤론 프레스톤은 "패션의 힘은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대화를 이끌어내고, 아이디어에 도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합니다."라고 설명합니다.

H2 컬렉션은 2024년 3월 14일 일부 매장 및 hm.com에서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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