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디자인 스토리

차원을 뛰어넘는 스펙터클한 아이템.

메타버스 디자인 스토리는 H&M의 지속적인 혁신 스토리에 가장 최근 추가된 컬렉션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라이프의 경계가 계속해서 모호해짐에 따라 우리 디자인 팀은 하이 패션의 장인 정신을 판타지 월드 및 가상 현실과 결합시켰습니다. 그 결과 디지털 패션 연구소에서 공동으로 디자인하고 제작한 실제 기성복뿐만 아니라 엄선된 디지털 의류가 포함된 컬렉션이 탄생했습니다.

이 컬렉션은 중력의 법칙이나 사회적 기대에 구애받지 않고 패션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지구의 위성 이미지, 미세한 세포 및 생생한 야생화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템 등 자연 세계의 아름다움이 기준점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메타버스의 출현에서 우리 모두가 느끼는 흥분과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 자연 세계의 매력을 담은 폭발적인 컬렉션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그결과로 탄생한 이 컬렉션은 핸드 메이드 비즈로 장식되고 복잡한 구성의 의상으로 촉감이 매우 뛰어나며, 디지털 영역과 H&M의 순환적 마인드셋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라고 Ella Soccorsi(H&M의 컨셉트 디자이너)는 말합니다.

순환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된 몇몇 아이템들은 가먼트 컬렉션 프로그램을 통해 수거한 섬유 폐기물로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이 컬렉션은 해안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병으로 제작된 REPREVE® Our Ocean™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등과 같은 혁신적인 소재를 활용했으며, 수년간의 개발 끝에 플라스틱병 폐기물로 제작된 100% 리사이클 시퀸이 다양한 스타일을 장식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여성복 키 아이템으로는 활짝 핀 꽃을 닮은 푸시아 퍼프 볼 미니 드레스와 러플 퍼플 미니 드레스가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튤 스커트의 코르셋 웨이스트 네온 옐로우 드레스뿐만 아니라 드롱프뢰유 프린트의 맥시 드레스, 100% 리사이클 스퀸으로 장식된 홀터넥 파티 드레스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반면, 미래형 주얼리는 초커, 브레이슬릿 커프, 이어 커프의 형태로 둥근 목과 손목을 감고 있는, 픽셀로 도톰하게 뭉쳐진 것처럼 보이는 액체 금속에서 힌트를 얻습니다. 

메타버스는 퍼스널 스타일과 끊임없이 진화하는 무한한 옷의 잠재력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컬렉션은 디지털 아틀리에에서 디지털 패션 연구소가 제작한 다양한 3D 필터로 이 영역을 탐험합니다. 어떤 드레스는 워터 드롭릿이 빠르게 움직이며 몸을 감싸고, 또 어떤 드레스는 수생 꽂이 해조에서 영감을 받은 팁처럼 반짝이며 펄럭거립니다. 또 다른 필터는 소용돌이치는 금속 드레스와 전기 불꽃이 튀는 몰튼 헤드피스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오닉스 스톤으로 렌더링된 룩을 선보입니다.

"우리는 H&M과 함께 메타버스 컬렉션에 등장하는 디지털 의류를 만들고 제작했습니다. 우리의 무상한 세상을 참작하여 실제 재료와 재료의 속박을 뛰어 넘고자 했습니다. 이 디지털 의류는 계절, 성별, 현실을 뛰어넘으며 모두를 위한 컬렉션입니다"

라고 IoDF의 공동 창립자, Leanne Elliott Young (CEO)과 Cattytay (Creative Director)는 말합니다.

멘즈웨어의 하이라이트는 하늘에서 본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포레스트 그린 인조 모피 코트, 정교한 비즈로 장식된 오버사이즈 봄버 재킷, 화려한 리본 주름 팬츠, 그리고 에메랄드 그린 벨벳의 매칭 수트입니다. 애프터 다크 룩으로 어깨에 레이스업 타이가 부착된 본디드 코르셋 웨이스트가 돋보이는 탑도 있고 리사이클 글라스 비주로 온통 반짝거리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액세서리로는 주얼리 외에 보머 재킷과 조화를 이루는 양서류 같은 스니커즈와 장식된 캡이 있습니다.

 H&M Innovation Metaverse Design Story는 2022년 12월 8일부터 일부 매장과 hm.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 대여도 가능합니다.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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